매일 늘어나는 독감백신 접종 의심사망자

안녕하세요.

'H' 군입니다.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시작한 후.

인천 17세 남학생을 시작으로 독감백신으로 인한 의심사망사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만 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부검을 통해 몇몇 사람들은 독감백신 주사와는 관계없는 다른 이유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코로나19처럼 매일 늘어만 가는 독감백신 의심사망자들이 나올수록 국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독감백신 의심 사망자들의 부검을 통해 자세한 사망원인을 밝힐 것이라며,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이 겹치는 시즌이다보니 가급적이면 독감백신을 맞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감백신 의심 사망자들은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고령인 분들인데, 지병을 앓고 있어도 죽음과 직결될 정도의 큰 병은 아닌 분들이 대다수이다보니 일부 병원에서는 지병을 앓는 고령인 분들은 당분간 독감백신 접종을 자제할 것을 권하고도 있습니다.

정부는 독감백신 접종을 권하고, 병원에서는 권하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은 누구의 말을 믿고 따라야할지 모든 것이 의심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얼마나 많은 독감백신 의심 사망자가 속출할지 코로나19에 이어 또 다른 공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